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것 처럼 오늘 서울엔 보기 좋게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토바이에도 눈이 많이 쌓이네요. 이런날은 조심조심해서 운전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매장 앞에도 눈이 점점 쌓기 시작하는데, 많이 쌓이면 다니기 힘드니 눈을 치워야겠죠?
동여의도점을 운영하는 점장님이 직접 나서서 매장앞의 눈을 치웁니다.
눈 치울때는 역시싸리빗자루죠. 아련한 군대의 추억이 물씬 풍겨나오네요. 치워도 치워도 다시 쌓이던 그 몹쓸 눈....
쓸어낸 눈을 이용해서 눈사람도 만들어 봅니다.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눈사람 만들어본지가 언제였던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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