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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여의도, 그리고 도시락 이야기 2012년 9월. 여의도 한구석에 처음으로 도시락 가게를 오픈 하던 기억이 선명하다. 그당시 몸을 담았던 가맹사업회사는 최초의 가맹사업을 도시락 전문점으로 정했었다. HMR(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이 태동기를 거쳐 슬슬 시장이 성숙되기 시작할 무렵이 딱 2012년 정도였는데, 그당시 도시락 시장도 HMR시장의 성장과 함께 잠재력이 폭발하기 직전의 시기였기 때문이다. 죽전문점 브랜드로 유명한 B사는 도시락 브랜드를 미리 준비해 시장에 선보였고 이는 큰 성장을 했는데 그 성장의 시점도 바로 이시기. 보통 프랜차이즈의 성공 가능성을 가맹점 100개 설립으로 가늠하곤 하는데, B사의 도시락 브랜드는 비교적 순탄하게 가맹 100호점을 달성 한 것으로 기억한다. 일본 제1일의 도시락 프랜차이즈.. 더보기
여의도 벚꽃축제 가야죠? 올찬의 특별한 도시락과 함께하세요 기상청의 예보와는 다르게 벚꽃이 좀 늦게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5일 정도에 만개할거라던 여의도 벚꽃들은 이번주 주말인 21일 즈음에 만개할 것 같다는 예상이 들리네요. 기상청에 따르면 여의도의 벚꽃들은 15일에 개화하기 시작해서 다음주 21일에서 22일에 만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에 비하면 5일정도 늦게 개화하는 것이죠. 해마다 이맘때쯤 여의도 일대엔 벚꽃들이 일제히 개화해서 장관을 이루곤 하죠. 그 광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이들이 여의도를 찾곤합니다.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자가용보다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고 합니다. 벚꽃 축제를 위해 여의도 일대에 교통통제가 되기 때문이죠. 때문에 5호선 여의나루역과 여의도역, 9호선 여의도역, 국회의사당역, 샛강역으.. 더보기
[올찬도시락]단체도시락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도..날씨가 춥죠...라고 글을 쓴 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날씨가 춥죠...?! 올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글을 읽고 계신 ★YOU★ 감기는 안걸리고 계시나요~?! 저희 올찬은 청계점이 오픈을 하고 이제야 한템포 쉬어가는 듯합니다. 오늘은 청계점 오픈을 서포트한 망원점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12월의 마지막을 달려가는 즈음의 이야기라고나..할까요...? 우야둥둥~~ 망원점 관련 첫 포스팅!!! 둑흔~둑흔~ ^/////^ 올찬도시락은 각 매장이 개별적으로 아주 잘 운영이 되지만, 20개가 넘는 단체ㆍ맞춤 도시락은 망원주문형매장에서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청계점 오픈 마케팅으로 하게된 단체도시락을 망원점에서 서포트 했답니다!!^^ 일단 신비주의에 파묻혀있던 망원.. 더보기
[올찬도시락 동여의도/청계점] 신메뉴 출시 추가 리플렛입니다. 2012년 12월 24일 청계점 의 오픈과 함꼐 신메뉴가 출시 되었습니다. 메뉴가 더욱더 다양해져 3단 리플렛의 사이즈를 더욱 키워 4단리플렛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Front] [Back] [주문 연락처] 동여의도점 : 1899-1416 / 786~3182~3 청계점 : 755-6072~3 더보기
올찬 도시락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눈이 오는 날이라 그런지 도시락 주문이 늘어나네요. 올찬 도사락은 언제나 고객님들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님들의 주문이 들어올 예상시간에 맞춰 미리미리 반찬들을 준비해 놓는답니다. 그래서 올찬 도시락은 급작스런 단체 주문이 들어와도 문제없이 배달이 가능합니다. 눈도 오는 추운 겨울 올찬 도시락으로 편하개 저녁을 해결하는 것은 어떤가요? 더보기
[올찬도시락 동여의도점]본격적으로 겨울을 알리는 것처럼 눈이 쏟아집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것 처럼 오늘 서울엔 보기 좋게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토바이에도 눈이 많이 쌓이네요. 이런날은 조심조심해서 운전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오토바이뿐만 아니라 매장 앞에도 눈이 점점 쌓기 시작하는데, 많이 쌓이면 다니기 힘드니 눈을 치워야겠죠? 동여의도점을 운영하는 점장님이 직접 나서서 매장앞의 눈을 치웁니다. 눈 치울때는 역시싸리빗자루죠. 아련한 군대의 추억이 물씬 풍겨나오네요. 치워도 치워도 다시 쌓이던 그 몹쓸 눈.... 쓸어낸 눈을 이용해서 눈사람도 만들어 봅니다.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눈사람 만들어본지가 언제였던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더보기
[올찬도시락 동여의도점] 첫번째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항상 올찬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용해 주시는 여러분의 11월의 막바지는 어떠신지요? 저희 올찬 동여의도점은 ' 크리스마스장식 이야기 ' 가 11월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듯 하네요~ 칼바람에 코끝이 찌릿찌릿~ 눈물이 핑~도는 겨울이 됐네요~!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단장을 했답니다!! 어찌...입구부터 크리스마스 냄새가 폴~폴~나나요? 입구에서 맞이해주는 빨간모자곰 노란모자곰 입니다! 몇 발자국 앞으로 다가가보면! 아주 이쁜 크리스마스 리스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_ 더보기
여의도에서 한복판에서 상큼한 오렌지를 받아보셨나요? 오렌지 좋아하시나요?점심 먹고 나서 입안이 텁텁할 때 오렌지 하나면 입안이 상큼지기에 저는 오렌지를 아주 좋아해요. 올찬 도시락은 몇일 전부터 동여의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오렌지를 나눠드리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동여의도 직장인분들 중엔 벌써 저희와 마주쳤던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 무지 어색한 미소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오렌지를 나눠드리고 있는데 사실 저희도 압니다. 어색한거 알아요. 특히 저 친구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는게 많이 어색해하는 친구라 더욱 그렇지요.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 오렌지는 다른 과일들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무척 높은 편입니다. 그런 덕분에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죠. 환절기인지라 슬슬 감기 걱정을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오렌지를 먹어주면 감기예방 .. 더보기
올찬 도시락 동여의도점 오픈! 비밤코리아의 첫번째 브랜드. '올찬 도시락'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올찬'은 알이 꽉찬 곡식의 모양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허술한데 없이 야무지고 기운찬 모습을 뜻하는 말입니다. 저희 비밤코리아의 첫번째 브랜드 올찬 도시락은 "정말 맛있는 도시락, 지금 찾아갑니다!"라는 말을 모토로, 기존 도시락 시장에서 맛보지 못했던 한식 수제 도시락을 여러분께 선보이려합니다.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