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예보와는 다르게 벚꽃이 좀 늦게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5일 정도에 만개할거라던 여의도 벚꽃들은 이번주 주말인 21일 즈음에 만개할 것 같다는 예상이 들리네요.
어제 저녁 홍대에서 찍은 벚꽃입니다. 예쁘네요.
기상청에 따르면 여의도의 벚꽃들은 15일에 개화하기 시작해서 다음주 21일에서 22일에 만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에 비하면 5일정도 늦게 개화하는 것이죠. 해마다 이맘때쯤 여의도 일대엔 벚꽃들이 일제히 개화해서 장관을 이루곤 하죠. 그 광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이들이 여의도를 찾곤합니다.
구글 이미지에 올라온 수많은 벚꽃 관련 사진들. 사진으로만 봐도 예쁘네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자가용보다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고 합니다. 벚꽃 축제를 위해 여의도 일대에 교통통제가 되기 때문이죠. 때문에 5호선 여의나루역과 여의도역, 9호선 여의도역, 국회의사당역, 샛강역으로 오면 편리하게 축제 장소로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주말 벚꽃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여의도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막차의 연장 운행을 검토 중이기도 하고요. 참고하세요!
벚꽃시즌을 맞이해 여의도 샛강역 근방에 위치한 올찬도시락 동여의도지점에도 벚꽃을 보러 여의도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할 것 같습니다. 꽃놀이와 함께 먹는 도시락은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지요.
올찬도시락 불고기특선도시락
올찬도시락이 판매하는 도시락 중 특선도시락은 꽃놀이와 함께 먹는 도시락으로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반찬들과 함께 여유롭게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구성이니까요. 여담이지만 저도 이번 주말엔 여의도에 도시락을 사서 나가볼까하고 계획을 짜고 있지요 ㅋ
올찬도시락 닭강정
도시락이 아닌 간단한 음식을 원하시는 분들은 올찬도시락이 판매하고 있는 사이드메뉴를 선택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가볍게 준비하고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봄날의 향취가 가득한 4월.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과 함께 올찬의 특별한 도시락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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