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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밤코리아/가맹사업이야기

[가맹사업이야기3]프랜차이즈 사업 성공을 위해 인력 구성에 나서다

지난 시간, 사업계획서와 재무계획서를 통하여 모회사(IFYOUWANT 이하 IYW)로 부터 사업승인과 예산을 편성 받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렸지요. 이때 가맹사업의 최초 전략과 아이템선정을 위해서 TFT가 설치되는데,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정확히 알고 있진 않습니다. 이때 저는 TFT에 포함된 인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지요

TFT의 설치는 곧바로 FC사업본부의 발족으로 이어집니다. 이로서 IYW는 기존 홍대 상권에서 다브랜드 직영매장 설치를 중점으로 보는 직영사업부와 홍대 외 상권과 가맹매장 확대를 중점으로 보는 가맹사업부로 나뉘어 운영을 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FC사업본부의 설립 이후 나오게 된 FC사업본부의 ‘FC사업본부 공고의 일부 내용입니다. 올해의 전체적인 일정계획과 조직구성을 위한 인력 확보 계획들을 대략적으로 공고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공채를 진행하게 됩니다. FC사업부의 공채는 외부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지만, 내부인재 역시 지원할 수 있는 구조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집 공고는 2012 3 28일에 최초로 직영매장 직원들에게 전파되며 본격적인 인원모집에 들어갑니다. 경영지원팀장, R&D연구소장, 그리고 FC사업본부를 진두지휘 할 본부장 이렇게 3명이 채용을 함께 했죠.

그리고 5 2, 1달여의 시간을 거쳐 최종 합격된 인원들 매장직원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합격된 인원들은 앞선 이야기에서 말했듯 워크샵에 참여하게 됩니다. 워크샵에서 처리할 핵심 주제는 TFT, 그리고 발족된 FC사업본부에서 그간 논의 되고 결정된 사업계획 및 재무계획의 공유, 그리고 각 부서별 업무 설명 및 업무 분장에 있었습니다. 이 워크샵은 6 1일에 출발했으니 합격통보와 약 1달의 시간여유가 있었기에 FC사업본부 합격자들은 워크샵을 대비할 시간을 얻은 셈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각 부서별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업무 계획에 대해 설명하려 했는데, 인원합류과정에 대해 먼저 설명할 필요가 있어 미뤄졌습니다. 다음 편에서 워크샵에 대해 설명하고 각 부서별 주요업무 및 업무 계획 설정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부서별 주요 업무는 모집공고를 보면 대략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